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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어느날 생존을 위해 먹이를 찾던 길냥이와의 만남 후

두번째 만났을 때 누굴 그렇게 찾는지 혼자서 울고 있던 길냥이...

다행이 사람을 잘 따르는지라 쓰다듬어주며 놀아주고 있는데 저 멀리 한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제가 이미 유기묘 두마리를 집에 들여서 도저히 여건이 안되는데 혹시 생각있으면 데려다 키우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내가 과연 책임을 다 할 수 있을까?

“OK 내가 데려다가 키우겠습니다.”


바로 동네 팻용품점에서 급한대로 집, 사료, 캣타워, 화장실 등을 사고

지독한 사투로 샤워를 시켰습니다. (정말 지독한 사투였습니다.)

조금 진정을 하고나서 생각난 이름

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쵸비”야

반갑다 쵸비야.

앞으로 잘 지내보자.

 

다음날

병원에 데리고 가서 쵸비의 여러 병들을 치료하기 시작했습니다.

귀진드기, 피부병, 결막염 등등…


그래도 제 작은 정성이 쵸비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해준걸까요?

아주 똥꼬발랄한 집냥이가 되어 자라주었고


한번의 타워 업그레이드를 이룬 후



지금의 쵸비는 이렇게 편안합니다.^^


집사가 되어보니

나만 바라보며 졸졸 따라다니는 반려묘에 대한 책임감도 생기고

더 건강했으면 좋겠고 더 좋은 걸 해주고 싶어지는 마음,

다른 집사님들께서도 같은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헬로가토스는 쵸비에게 간택받으면서 태어난 브랜드입니다.

내 반려묘에게 더욱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고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하며 반려묘에 대한 책임감을 기억하고자

사람과 고양이의 만남을 형상화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헬로가토스는 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에 수익금의 일부를 환원하여 조금이나마 사회적 책임을 위해 동참할 것입니다.

헬로가토스의 모든 활동으로 인한 수익금의 3%는 동물보호단체에 주기적으로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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